고귀한뱀J122899
ㅇ와 너무 기대되네요 가봐냐겟어요
서울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저는 서울 구석구석을 즐겨 다니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ㅎㅎ
요즘같이 화창한 봄에는 중랑천의 장미축제가 정말 최고예요!
장미 향기에 취해 산책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특히 석양이 질 때 장미와 어우러진 하늘빛은 정말 로맨틱하답니다.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아서 매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제 필수 코스랍니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꼭 놀러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