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공공한옥 밤마실'을 추천해요!
현대적 건물들 사이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한옥들이 저녁 노을빛을 받아 더욱 운치있게 빛나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랍니다ㅠㅠㅠ
해가 저물면 은은한 조명 아래 한옥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이고,
전통 차와 함께하는 작은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요.
도심 속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타임!
특히 초여름 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한옥마을 골목길은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주말 저녁, 도심 속 작은 여행을 찾고 계신다면 공공한옥 밤마실로 떠나보세요! 예약은 필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