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곰W120508
통도사가 한국 3대 사찰이군요 ㅎㅎ 자연 경관도 보고 사찰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을거같아요 주말 나들이로 딱 좋네요!
서울 거주하는 40대 남자입니다.
울산 외삼촌댁에 두세달에 한번씩은 방문하는데 처음으로 양산 통도사를 가봤습니다.
통도사 입구부터 주차장까지의 도로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서울의 회색 빌딩숲만 보다 푸르른 자연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통도사 전체에서 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더군요.
통도사는 해인사와 송광사와 함께 한국 3대 사찰입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안치된 적별보궁이 있어 불보사찰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영축산이 사찰을 둘러싸고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