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용인 자작나무 숲

서울에 사는 60대 남성입니다 5월에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를 추천합니다.

 

용인 자작 나무 숲은 자연과 조경이 어우러진 산책형 정원으로, 깔끔한 시설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플리마켓, 작은 음악회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1. 기본 정보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운영 시간: 오전 10시 30분 ~ 저녁 8시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입장료: 주말 성인 6,000원 / 청소년 3,000원 / 13세 이하 무료

애견 동반: 가능

 

2. 특징

 

 

2017년부터 조성, 2024년 완공된 20만 평 규모의 산책형 정원 (일부 개방)

자연과 조경의 조화, 깔끔한 시설 관리

입장료 대비 만족도 높음

무지개색 우산 비치 (사진 촬영용)

 

3. 편의 시설 및 즐길 거리

 

식음료: 카페 베툴라,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포레 (유아용 전자레인지 구비)

산책로: 연못 주변 산책로, 붉은 구름다리 (사진 명소)

전망대: 주변 농지와 산자락 뷰 감상 가능

플리마켓 & 푸드트럭: 수공예품, 먹거리 판매 (식당 이용 시 뽑기권 제공)

반려동물 운동장: 강아지 동반객을 위한 공간

향후 기대: 핑크뮬리 정원, 자작나무숲 확장 예정

 

4. 기타

 

꽃의 풍성함은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정원 자체의 분위기가 좋음

주변 관광지: 와우정사, 한택식물원, 용담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