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종로에서 숨은 명소, 낙원악기상가 다녀왔어요~ 올드하지만 매력 넘치는 곳이더라구요ㅎㅎ 기타, 피아노, LP까지 볼거리 가득해요. 악기 체험도 해보고 잠깐 연주도 해봤어요! 층별로 분위기가 달라서 재밌게 구경했어요. 지하에는 오래된 분식집도 있어요~ 복고 감성 좋아하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