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 피크닉 하고 왔어요~ 돗자리 펴고 누워있으니 세상 평화롭더라구요ㅎㅎ 치킨이랑 맥주 사서 친구랑 수다도 잔뜩~ 강바람 맞으며 누워있으니 힐링 제대로였어요! 근처 자전거 대여도 돼서 가볍게 라이딩도 했구요~ 해질 무렵 풍경이 진짜 예술이에요 주말 한가롭게 보내고 싶을 땐 여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