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퇴근하고 청계천 걷는 게 요즘 소확행이에요ㅎㅎ 노을 질 때쯤 걸으면 하늘이 진짜 예술이에요~ 중간중간 앉을 곳도 많고 물소리도 잔잔해서 힐링~ 사람은 좀 있지만 복잡하진 않아 좋았어요! 밤엔 조명 들어와서 야경 산책으로도 굿 잠깐 혼자 걷고 싶을 때 여기 완전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