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돼지고기는 두껍게 잘라서 구워먹는게 확실히 겉바속촉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저희 아빠는 늘 2cm 두께로 썰어오라고 시키셨었죠~
저는 서울마포구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어디 놀러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서 집 근처에서 맛집레 가는 데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출구로 나와 윗편에 작은 동신화로 입니다.
다른 집과는 다르게,,,
두툼한 고기를 굽더라고요.
그래선지 모르나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부드럽고 단백하게 즐길 수 있던데요.
원래 술 못 마시는 데 술이 댕기더라고요. 애 고 과음을 했네요..
금주 꼭 지켜가며 먹으러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