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50대 여자 사람이예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큰 축제가 열려서 너무 좋아요~
바로 보라매 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기간도 5개월이나 한답니다.
지인들이 많이 다녀왔는데 정작 저는 아직 못가봤는데~~
올라오는 사진들 보니 저도 이번주말엔 열일 제치고 가볼까봐요~~
저는 뭐 집에서 멀지 않아서 지하철 타고 가면 되는데~
혹시 차몰고 먼데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장 이용방법을 같이 안내해드릴께요.
기간이 긴만큼 제철의 꽃들을 그때 그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 회사 등나무는 꽃은 진지 한참 되었는데~~
보라매 공원에는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고 어제 지인이 보내줬네요~
향기가 장난 아니라고...
등나무꽃 피면 벌들이 엄청 날아다니는데 말이죠~~~ ㅋ
가짜냐고 물었더니 진짜라고 해서 놀랐어요.
6월답게 장미정원도 잘 조성되어 있다고 하고요.
요 장미 사진들은 다녀오신 어떤 분이 예쁘게 찍으셨길레 담아왔어요~~
보라매 메타몽 가든 ^^ 6/22일까지 운영이고 12:00~19:00까지 운영이라니 참고하세요.
메타몽은 어떤 포켓몬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남다른 개성을 가진 포켓몬. 설정상 포켓몬뿐만 아니라 사물, 인간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
스기모리 켄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모티브는 스마일 아이콘. 서양식 이모티콘 :) 로 추정된다.
이래 보여도 전용 도구가 무려 2개나 있다. '금속파우더'는 메타몽의 방어를 1.5배로 올려주고, '스피드파우더'는 메타몽의 스피드를 2배로 올려준다. 문제는 두 도구 모두 변신 전에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일반 특성 메타몽을 안정적으로 변신시키는데 쓰라고 있는 도구로 보이지만, 괴짜 메타몽을 운용할 경우 사실상 채용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숨겨진 특성이라는 개념이 생긴 5세대부터는 배틀에 나서는 즉시 변신하는 괴짜라는 특성이 생겨서 구애스카프를 통해 랭크업한 상대 포켓몬으로 바로 변신하여 스피드에서 우위에 선후 눌러버리는 전법으로 배틀에서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 한 대만 맞아도 바로 저승 문턱을 밟기 때문에 랭크업 타이밍을 노려야 하고, 따라서 상대를 한 방에 보내지 못하면 이쪽이 한 방에 간다는 게 단점이라, 괴짜 메타몽은 배틀에서의 운영에 난이도가 꽤 존재한다.
독특한 특성 때문인지 네임드 트레이너 중에서 메타몽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는 없으며, 일반 트레이너 중에서도 연구원 트레이너들만 사용한다.
ㅎㅎ 메타몽이 뭔지 찾아봤네요~~ 포켓몬 이름은 5가지 정도 아는게 전부라~~
왜 메타몽을 정원발람회에 썻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엔 보라매 공원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은 있지만 아기자기 예쁘게 잘 꾸며진거 같아서 시기별로 10월까지 2~3번 정도는 방문해 보고 싶어요~~
꽃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아!! 참참 서울페이에서 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해서 그 인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제로페이도 발행했답니다.
10% 할인하고 있고 현재는 30% 정도 잔여가 남아 있으니~
놀러갈 계획있으신 분들 제로페이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