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장충단공원에서 서울성곽길 따라 산책했어요~ 나무도 많고 조용해서 도심 속 걷기 코스로 최고예요ㅎㅎ 걷다 보면 동대문 풍경도 보이고 시원한 바람도 좋았어요~ 혼자 걷기에도 전혀 부담 없고 분위기도 좋아요! 도심 근처인데 생각보다 사람 많지 않아 여유롭더라구요~ 간단히 운동 겸 힐링하기 좋은 산책 코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