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그렇게 자주와도 안면암은 잘 안가게되더라고요. 근데 이번 여행에서는 갑자기 안면암이 생각나서 와봤어요. 오랜만이긴했는데 뭥가 많이 바뀐 느낌이랄까요? 안면암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이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곳 앞에서는 꽃게 엄청 큰 친구들이 있었는데 산으로 쏙 들어가더라고요? 안면암에 사는 꽃게들은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