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저녁 바람 시원할 때 뚝섬 수변무대 가봤어요~ 여름 밤에 버스킹 듣는 건 진짜 낭만 그 자체ㅎㅎ 강바람 솔솔 불고 분위기 너무 좋아요~ 돗자리 깔고 앉아서 여유롭게 즐겼어요~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 것도 살 수 있어서 편했어요! 서울 여름밤, 이렇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