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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쉬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날이 오늘인거 같아요.
감기도 안낫고 안좋은 몸상태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래도 설거지랑 집안일은 해야하니까. 움직이는데...
어유 어제 퐁퐁 사온다는걸 까먹고 안사왔네요 ㅜㅜ
어쩔수없이 나간김에 늦은 점심밥도 먹고 왔는데.
몸이 아파도 밥은 잘들어가네요 ㅎㅎ
맛있어요.
뜨근한 샤브샤브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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