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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6월은 가족 행사가 많은 달인 데요.
가까운 곳에 쾌적하고 깔끔한 곳을 찾아서 서관 면옥에 갔다 왔어요.
고풍스러운 곳이라서 더욱 더 멋스럽고 청결하네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이라 더욱더 대우 받는 느낌이랍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냉면을 먹었더니 너무 상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