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Seoul-Gyeonggi/110131145
서울 거주하는 40대 남자입니다.
어제부터 서울도 장마가 시작되어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와의 싸움이 벌어지겠군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은 음식도 잘 챙겨 먹어야 하죠.
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나 백숙보다 추어탕을 좋아하는데요.
20대부터 다니던 서대문구청 인근 추어탕집을 잊을정도로 이제는 추오정 검단점만 다니고 있습니다.
추오정남원추어탕은 집에서 가까운 두곳을 가봤지만 검단점이 더 맛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추어탕과 게장정식을 주문한 건데요.
게장정식에는 작은 뚝배기에 추어탕이 나옵니다.
이번 주말 가족 외식으로 추어탕 적극 추천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