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잠시 휴식차 들렸던 카페
공장형 카페는 처음이라 넓은 공간에 감탄n카페인이 땡기지 않아
시그니처 메뉴중에 유일하게 카페인이 아니라서
골랐던 딸기라떼n이름도 봄날의 벛꽃 같은 딸기라떼?
그런느낌의 긴 이름이라 그냥 골랐는데.
집사가 고른게 딸기라떼인가. 딸기파르페인가.
알수없을정도로 화려한 딸기라떼가 나왔다.
먹기 아까울정도로 화려하고 그안에 올라가 크림!
여긴 크림 맛집이구나! 싶을정도로 맛있었던 크림
정말 지도에서 카페라는 말에 막 온곳이라
이름도 모르지만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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