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 여자에요 요즘 날이 덥지만 산책을 자주 가고 있어요. 바로 요 녀석 때문에요~ 동네 이마트24 거의 상주하는(?) 녀석인데 완전 애교쟁이에요. 집에서 츄르 한개씩 챙겨가서 만나면 주는데 넘 잘먹어요. 먹고 나서도 떠나지 않고 넘 따라오고 싶어해서 미안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