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색다른 소금빵을 원하시나요?

 

마곡사는 40대 주부입니다. 발산역 9번출구에서 내리면 줄서는 빵집이 있어요 바로 베이커리 룬
엊그제는 평일 1시30분쯤 방문.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앞에 대기가 별로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음

소금빵이랑 크림 종류 크로와상은 말씀드리면 뒷편에서 담아와주는 것 같았고 그 외는 진열장에서 바로 꺼내 담아주심 빵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크기가 커서 가성비 있게 느껴짐.

아몬드 크로와상은 위에 소보루와 아몬드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적당히 담
생크림 크로와상은 식물성 크림아니고 동물성 크림이라 담백 고소한데 적당히 달아 물리지 않아 순삭. 크림이 채워져있어 겉이 바삭하지는 않음
소금빵은 안을 보면 버터리할 것 같지 않은데 씹는순간 버터즙이 입안에 퍼짐. 바닥쪽에 몰려있는 것 같음. 

버터맛을 좋아하는 나는 소금빵 꼭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