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하루! 시인이 되 보아요..

저는 서울마포구상암동 사는 50대여성입니다 .

우리동네 멋진 산책길 이 더위에도 한강바람 산들산들 불어요.

이곳은 월드컵공원 내 난지 숲길 시인의거리 메타세쿼이아길에 꽃무릇, 상사화 등 초화류 37만 본을 식재하여 특화 거리 조성해서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이제 20년이 되가니까 ~~,

멋지게 성장한 나무들이 우리들에게

휴식을 한가득 주네요.

☆바쁜 도시 생활 속 휴식과 재충전의 장소로, 난지도의 아름다운 변화를 보여주는 공간이 시를 감상하면서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어 좋아요..

덥다고 바다로 가는 것도 좋지만,,

나무 그늘아래 책도 보고 낮잠도 즐기는 건 어떨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