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보라매공원에서 '국제정원박람회' 열리고 있어요. 날씨가 더운만큼 푸릇푸릇해서 조금 이르거나 해가 지기 직전에 가면 그래도 가실만 하답니다. 이쁜 존들도 많아서 사진 찍기 좋구요.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걸으면 그 나름대로 상쾌하답니다. 오늘 낮에 서울에 비가 조금 왔는데요. 비가 오고나서인지 저녁에도 조금은 선선하네요. 날 좋을 때 많이들 가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