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송호수공원 기본 정보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초평동에 걸쳐 있는 왕송호수공원은 원래 농업용 저수지였지만, 도시화 이후 넓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어요 uuc.or.kr+14맘맘+14YouTube+14.
산책로, 습지, 철새 서식지, 레일바이크, 짚라인,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곳이죠 Visit Korea+4맘맘+4MIA의 즐거운 어린이 생활 연구실+4.
입장료는 없지만, 일부 활동(레일바이크, 짚라인, 캠핑장)은 별도 비용이 있어요.
✅ 주요 즐길 거리 & 시설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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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약 4.3km 왕송호수 한 바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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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및 4인용 선택 가능 (4인용은 3인 탑승해도 가격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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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주중 2인 28,000원 / 주말 30,000원, 4인 주중 36,000원→주말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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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약 40~50분, 아이들 포함 가족 단위에 인기 높아요
짚라인 (스카이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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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1m 전망대에서 시작해 공원 위를 활강하는 스릴 있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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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연령은 만 9세 이상, 체중 30–100 kg, 키 130–210 cm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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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어른 9,000원, 청소년 5,000원 (9–24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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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3
10월) 주 9:0018:00, 동절기(112월) 주 10:0017:00 운영
캠핑장 &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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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10대 / 글램핑 15동 / 일반 데크 10면 보유, 최대 140명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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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요금: 카라반 70,000
120,000원, 글램핑 동일, 데크는 20,00025,000원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1:00, 일부 할인(의왕시민, 장애인 등) 제공
조류생태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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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새 관찰하고 습지 생태 공부할 수 있는 2층 규모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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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어린이 1,000원 / 성인 5,000원
✅ 교통 & 주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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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공원 내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438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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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요금: 1시간 1,000원, 1–3h 2,000원, 3–6h 3,000원, 6–9h 4,000원, 초과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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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바이크/짚라인 이용 시 주차비 30% 감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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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의왕역 하차 → 도보 25분 또는 마을버스 → 철도박물관/공원 입구
✅ 방문 꿀팁
상황 |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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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 맑은 날 일출+물안개 조합 속 인생샷 가능 |
주말 오전 | 레일바이크 대기 줄 줄이고 여유롭게 탑승 |
밤 시간대 | 호수 옆 야경 감상 후 노을 사진 찍기 |
레일바이크 | 2인/4인 중 바람 잘 통하는 차량으로 예약 추천 |
짚라인 | 안전 사전 체크 필수하고 여유 있게 도착해야해요 |
캠핑장 | 여름엔 캠핑, 겨울에도 이용 가능하니 사전 예약 필요 |
조류관 | 철새 많아 철새-생태 사진 · 여가용 관람 적합 |
가족 여행 | 놀이터·습지 산책로 있어 아이들이 쉴 공간 많아요 |
간식 포인트 | 후문 매점, 푸드트럭, 철도박물관 카페 등 이용 좋아요 |
편한 복장 | 데크·습지 산책로 많아서 운동화 필수! |
✅ 연계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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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 아이들 교육용으로 딱 좋은 추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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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자연휴양림: 캠핑 혹은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 연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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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 일몰: 공원 제방 따라 산책하며 노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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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수원 지역: 주변 도심에서 맛집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좋음
주말에 가볍게 나들이 갈 만한 곳 찾는다면 의왕 왕송호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왕송호수는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자연이 정말 잘 보존돼 있거든요.
호수 양쪽으로 월암동과 초평동이 걸쳐 있는데, 시설은 월암동 쪽에 더 많아서 그쪽으로 가면 좋아요.
왕송호수는 원래 저수지였는데 2002년부터 자연학습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지금은 멋진 생태공원으로 변신했어요.
저도 이번에 가족들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 없이 다녀오기 딱 좋더라고요.
주변 풍경이 워낙 예뻐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져요.
호수 둘레길 따라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좋아요.
특히 새소리 들으면서 걸으면 도심 속에서 벗어난 기분이 제대로 나요.
왕송호수 가면 꼭 타봐야 할 게 바로 의왕 레일바이크예요.
철길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라 온 가족이 함께 타기 좋고 풍경도 시원하게 펼쳐져요.
아이들이랑 같이 타면 신나게 웃으면서 풍경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코스가 끝나있어요.
또 색다른 스릴을 원한다면 집라인 타보시는 거 추천할게요.
호수 위를 가로지르면서 짜릿한 바람 맞을 수 있어서 은근히 인기 많아요.
아이들이랑 함께 오면 놀이터 대신 신나는 야외 액티비티로 딱이에요.
근처에 철도박물관도 있어서 기차 좋아하는 아이들 있으면 같이 코스로 가면 알차요.
철도박물관 관람하고 나와서 호수 산책로 걸으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고요.
호수 주변에는 철새들도 많이 찾아와서 조류 관찰하기에도 좋아요.
자연학습장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 생태체험에도 딱이에요.
중간중간 벤치도 많아서 걷다가 쉬어가기 좋고, 도시락 챙겨가서 피크닉하기도 좋아요.
왕송호수는 봄이면 벚꽃길이 유명해서 벚꽃 피는 시즌엔 진짜 그림 같아요.
가을엔 갈대밭이 은빛 물결처럼 펼쳐져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예뻐요.
호수 근처에 캠핑장도 있어서 1박 2일로 머물러도 괜찮아요.
저녁에는 캠핑장에서 바비큐 해먹고 밤에는 호수 산책하면 완전 힐링이죠.
주차장도 넓고 무료라서 차 가지고 가기에도 부담 없어요.
주말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서 조금 붐빌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가면 더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호수 둘레길 걷다가 철길 위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 보면 기분이 묘하게 낭만적이에요.
근처에 카페들도 꽤 있어서 산책 끝나고 커피 한 잔 하기도 딱 좋아요.
도심 가까이에 이렇게 넓고 잘 정비된 생태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하루 종일 힐링할 수 있는 의왕 왕송호수 정말 추천해요.
이번 주말엔 가족, 친구, 연인이랑 왕송호수에서 산책하고 레일바이크, 집라인까지 다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