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비가 올 땐 따땃한 샤브샤브를.

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모레까지 장마비가 부슬부슬 온다고 하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비가 더 온다고 해서 그런지 

창문을 열어 놓으니 바람이 제법 있네요.

여름이긴 하지만 이렇게 은근 날이 까탈스러울 땐 따뜻한 음식 먹는 게 좋더라구요.

제가 자주가는 '소담촌'이라고 샤브샤브집이 있는데 요즘 '샤브올데이'라는 체인점도 많이 생겼지만,

샤브샤브집으로는 소담촌이라는 곳이 저는 적당히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좋더라구요.

샤브올데이에 비해선 서브메튜는 적지만 그만큼 공간도 깔끔하고 응대도 괜찮은 곳이라

저는 계속 이곳에 가고 있는데요.

제가 가는 지점은 '고척점'인데 지역에 오래 있던 곳이라 아담하고 좋더라구요.

 

비가 올 땐 따땃한 샤브샤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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