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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서울식물원이 처음 개장할 때 가보고 몇년만에 다녀 왔네요.
처음 개장할 때 그 신선함이 아직도 유지되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덥지만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보고 싶기도 해서 오랜만에 갔네요.
처음 갔을 땐 사실 외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나무들도 그렇고 배치도 그랬구요.
지금도 그런 느낌은 강해서힐링을 느끼기에 좋은 장소겠구나 싶더라구요.
주말에는 아무래도 관람객들이 많으니, 평일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은 평일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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