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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남자입니다.
명동교자 칼국수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저는 어린시절 종로 인사동에 살았는데 어머니가 동생을 업고 저의 손을 잡고
종종 명동칼국수를 먹으러 다녔습니다.
유사상호로 칼국수 식당을 차리는 경우가 많아 명동교자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죠.
사실 명동의 본점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고 주차하기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태원 직영점이 생긴 이후부터는 명동보다 이태원점을 방문합니다.
이태원점도 주차는 불가하여 용산구청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언제 먹어도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마늘이 듬뿍 들어간 김치는 정말 별미죠.
무한리필이던 사리추가나 공기밥은 24년부터 한번만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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