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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40대 여자)
친구들 만났을때 차마시러 간 곳이에요..
2층에 저렇게 바다처럼 꾸며놓아...
여름에 뭔가 더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ㅎㅎ
디저트도 너무 맛있고....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디저트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ㅎㅎㅎ
과잉 친절....베풀어 주셨어요..
밥을 먹고 간 거라 블루베리 크루와상
하나만 선택했어요..
여름분위기 즐기며 차마시는 곳....
신논현 가면 한번 가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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