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서촌 빅토리아 베이커리에서 시원한 레몬에이드랑 케이크 먹었어요~ 영국 가정집 같은 아기자기 인테리어가 감성이더라구요~ 에이드가 여름에 상쾌한 단맛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전망 좋은 테라스에서 즐기니 힐링 타임 그 자체였어요! 카페투어 중단하지 말고 여기도 들러 보세요! 여름에는 역시 카페만한 곳이 없죠 ㅋㅋ 여기 민초 아이스크림도 맛있다고 하니.. 여름 지나가기전에 들려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