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들르기 정말 좋습니다. 두물머리나 물의정원, 양평 드라이브 코스를 돌고 나서 커피 한 잔 하러 가기 딱이에요. 저도 두물머리 연핫도그를 먹고 난 뒤, 더양평 DTR에서 커피로 마무리했는데 정말 완벽했답니다.
이곳은 DTR(DRIVE THRU RESERVE) 매장으로, 차를 타고 바로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어요. 하지만 굳이 테이크아웃만 하고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이죠! 내부 공간이 넓고, 테라스 자리도 넉넉해서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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