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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서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무더운 여름 제가 저희 동네에서 가성비 있으면서도
아주 맛있는~ 콩국수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격이 8천원밖에 안하는데 양도 아주 푸짐해서
요즘 주에 1번씩은 꼭 가서 먹는 맛집이네요 ㅎㅎ
'백령도 바지락칼국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화산로233번길 49 2층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백령도 바지락칼국수는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서
간판만 보고서는 어? 여긴가? 하다가 계단 올라오시면
바로 보이는 가게에요 ㅋㅋ
내부는 깔끔하고 환기 잘대서 여름에도 쾌적하게 먹기 좋고
콩국수는 5월부터 계절판매를 시작하셔서 8월까지 판매한다고 해요
그래서 6월부터 엄청 더웠잖아요...? 전 사실 그때부터 먹으러 다녔답니다 ㅋㅋ
지금도 주에 한번씩은 먹으러가는데 진짜 갈때마다 맛있고
맛이 1도 안질린다는 사실...
간판부터 느껴지는 맛집 느낌이죠? ㅋㅋ
일단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가성비 오브 갑~~
대표메뉴가 바지락 칼국수인데 8천원입니다 ㅋㅋ
여름메뉴로는 콩국수, 겨울메뉴로는 팥칼국수가 있고
사이드메뉴는 새우만두, 갈비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가 있어요
저는 항상 가면 엄마는 바지락 칼국수,
저는 콩국수를 시켜먹는답니다
(아 거기다 갈비만두 추가는 당욘하죠>_<...!!)
평일에 일부러 마감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어요 ㅎㅎ
성대 주변이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고
율전동 주민들도 많고 ~
더운 여름인데도 칼국수 먹고 계신분들도 대다수..
만두는 필수로 하나씩 꼭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ㅋㅋ
(갈비만두랑 새우만두가 인기가 많아요!)
테이블마다 소금, 설탕이 준비되어 있고
이 가게의 최고 장점은 무료로 양 많이!!!! 가 가능합니다 여러분!
돈 한푼 안받고 사장님께 양많이 주세요!!!
하면 진짜 곱빼기로 주신답니다 ㅋㅋ 거기다 국물도 리필 가능^^
(기본양도 꽤 많기 대문에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냥 드셔도 충분한 양이에요... 평상시에 좀 많이 드신다 하면
양 많이!!! 를 외쳐주세요 ㅋㅋ)
그리고 칼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저는 겉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가게에 씌여있는걸 보니 매일 아침 겉절이를 새로 담구신다고 합니다
겉보기엔 엄청 자극적으로 빨개보였는데 먹으면 생각보다
그리 맛이 강하지 않아서 딱 국수랑 잘어울렸어요^^
(김치 한 통 엄마랑 다 비우고 한 통 더 비웠다는 사실...ㅋㅋ...)
백령도 바지락칼국수는 밥 반공기에 500원 이에요 ㅎㅎ
국수가 아무래도 탄수화물이다보니까 밥 한공기는 좀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반 공기만 파는거보고 진짜 사장님 센스 굿~~~
주문 즉시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잠깐만 대기하시면 돼요 ㅎㅎ!
제가 주문한 콩국수 ~~!!
공주에서 공수해온 콩으로 만든 콩국수에요
일단 양이 너무 많아서 가성비 최강(?)이라고 갈때마다 느껴요..
전 저 기본양도 다 못먹습니다 ㅋㅋㅋㅋ
맛있는데 양이 무~~척 많아요
콩국수에 얇은 면은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면이 적당히 두께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아주 맘에 들었어요 ㅎㅎ
국물도 진하고 8천원에 이 맛과 이 양이면 완전 만족~~
그리고 여기가 갈비만두도 아주 맛있어요 ^^
만두 안좋아하는데 맛있어서 꽤 많이 먹을 정도로
맛있고 속도 꽈차있고 고기맛이 많이나서 아주아주 좋았어요
백령도바지락 칼국수에 만두 꼭 추가하세요 ㅋㅋ
다른테이블도 만두 계속 추가주문할정도로
맛도리~~!
그리고 '나만의 칼국수 만들기'도 가능가능!!
다진 청양고추지 : 이거 완전 물건이에요 ~ 엄청 매우면서도
끝맛이 아주 깔끔해서 칼국수에 살짝 풀어 넣으면 시~원함에
칼칼함까지 더해져서 맛이 확 살아납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빨간 다대기 : "나는 오늘 얼큰한게 당긴다!!!" 하시는 날에는
이 빨간 다대기를 국물에 풀어보세요 ~ 맑고 시원했던 칼국수가
순식간에 얼큰 칼국수로 변신한답니다 ㅋㅋ 하나의 메뉴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양도 어마어마 하죠 ~??
그릇이 작지가 않아요.. 큰 그릇 거의 한 대접에 나오거든요 ㅋㅋ
안에 내용물은 바지락, 애호박, 파로 간단합니다
바지락 해감도 잘되어 있어서 먹는동안 해감이 덜되
모래가 씹힌다고 하는거 일절 없었고 국물맛도
깔끔하고 감칠맛 굿!
가격이 워낙 저렴한데 엄마랑 저랑 배터지도록 먹고 왔는데도
2만원 조금 더나왔어요 ㅋㅋ
무더운 여름 가성비 좋은 콩국수와 칼국수
8천원이면 거의 김*천국 저리가라 아닌가요 ㅎㅎ
수원 놀러오시게 되시면 한번 들러서 꼭 드셔보세요
아 ! 갈비만두는 무조건 곁들여 드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