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30대 직장남입니다
보라매공원 이야기인데요
5월부터 10월까지 정원박람회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니 보라매공원이 낮에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으로 진행되고
밤에는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운영됩답니다
보라매공원을 폭염이 끝나는 9월 말까지 저녁 시간대(오후 6시~11시)를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원문화센터(보라매공원 관리사무소 2층)를 오후 9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실개천 등 수경시설과 물이 있는 정원 등 운영시간도 오후 9시~10시까지 오픈시간을 늘린답니다
보라매공원 내 폭포도 가동 횟수를 현재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실개천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구요
도심지 열대 밤을 이곳에서 가벼운 운동과 함께 식혀 가세요~~
이 더위 이겨 가는 방법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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