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8회를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 아시아프 열림

서울사는 50대 남성 직장인입니다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죠. 

청년 작가들에게 지역, 경력에 관계없이 전시 및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에겐 참신한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특히 청년 작가의 기회와 성장을 위해 중간 판매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올해는 아시아프 1회가 열린 공간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립니다. 

아시아프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동시에, 개장 100주년을 맞은 서울역에서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느낄 기회가 주어집니다

[행사내용]
1) 아트 소확행 - 10만원 소품전
- 행사 전 기간 동안 참여 작가들이 출품 작품 이외에 10만원짜리 소형 작품 출품.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 구매가 가능해 관람객에게 '생애 첫 소장'의 기쁨 선사.

2) 내.작.소(내 작품을 소개합니다) - 아티스트가 직접 하는 도슨트 투어
- 참여 작가가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