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무더위쉼터로 이 여름을 극복합시다..

현재 도서관, 종합복지관, 은행, 마트, 경로당, 노인복지관, 이동노동자쉼터 등 3,770여 곳을 무더위 숨터로 활용되고 있지요. 

이와 별개로 시민 접근성 높은 생활권 공공시설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추가 개방키로 했는데요.

자치구청사 무더위쉼터는 냉방설비를 구비하고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운영시간을 늘리거나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방식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그리고 시립 청소년센터 중 시민 이용이 많은 10곳을 무더위쉼터로 새롭게 지정했어요. 

해당 시설은 시립 강북·금천·목동(양천구)·문래(영등포구)·서대문·서울(중구)·성동·성북·창동(도봉구)·화곡(강서구) 청소년센터입니다

이들 10개 시립 청소년센터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로, 폭염 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지역 거점형 생활권 쉼터로 운영되어집니다.

시립 청소년센터에 조성된 무더위쉼터 이용 가능 시간은 시설 이용시간과 동일하나 폭염특보 발효 시, 야간에 연장 또는 주말·공휴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라니 가까이 계신분은  잘 이용하셔서 더위를 극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