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물놀이를 해 보아요.

지난해 상암동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

저는 서울마포구 상암동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마포구 문화광장에서 열린 여름축제에 다녀왔어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시원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겼답니다.

아이들은 물총 놀이와 페이스 페인팅에 푹 빠졌고, 

어른들은 지역 농산물 장터에서 신선한 채소를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녁에는 마포구청 앞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줬고요.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그늘 쉼터와 냉풍기 덕분에 더위도 한결 덜 느껴졌어요. 

다음에도 이런 지역 행사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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