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거주하는 40대 남성입니다
더위가 그래도 한풀 꺽인거 같아요
오늘 점심으로 순대국밥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천하려구요
직장 동료가 추천한곳인데 여기 진짜 찐이예요
고기가 뚝배기 한가득 들어있어요
잡내도 없고 국물도 진하고 깔끔~간도 따로할필요 없이 간이 되어서 나오더라구요
다대기 풀어서 먹음 얼큰한게 너무 맛있어요
내장고기들을 이렇게 많이주는 집은 또 처음이네요
고기 먹다가 배불러서 밥은 다 말지도 못했어요~
양 푸짐하고 순대국밥 가격도 9천원밖에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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