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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40대 여자)
말복이 지나도 날씨가
시원해질 생각을 안하네요...
더운 날씨 저의 가장 최애음식은
빙수랍니다...
그리고 빙수하면 설빙이죠..
서울식물원 근처 설빙이랍니다..
치즈빙수로 시원하게...달콤하게. .
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날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