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뜨거운 햇살아래 물통통 무지개를 즐기는 우리동네 마을축제

*저는 서울마포구상암동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마포구에서는 무더위를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서 ‘제5회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가 열리는 데요.

올해로 5회를 맞는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는 주민 간 ‘소통, 화통, 대통’의 의미를 담은 마포구 대표 여름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이곳은 우리집 근처라 5분이면 가는 곳이라 ,,,   

더 좋아 자주 가는 데요.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우리 동네는 정말 신나고 시원한 축제를 열었답니다! 바로 물놀이와 무지개가 함께하는 마을축제였어요. 아이들은 물총 들고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웃음꽃 피우고, 무지개 분수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답니다.

더운 여름, 이렇게 즐겁게 보내는 것도 큰 행복이잖아요.

에어콘에서 벗어나서,,,

잠시라도 자연의 뜨거움을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