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더위 식히러 물놀이장 구경가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너무너무 더운 여름날에 저만의 더위 탈출법이 있는데요

바로 도심속 물놀이장에 구경 가는 거예요

제가 성동구랑 가까운 쪽에 살고 있어서 청계천을 따라 산책을 많이 하는데 특히 마장어린이꿈공원에 오픈되는 물놀이장은 바로 옆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기도 좋아서 종종 가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꺄르륵 웃는 소리도 기분이 좋구요

워터버킷이랑 물기둥에서 솟는 물을 보면 보기에도 시원하고 또 근처 기온까지 떨어져서 체감으로도 시원함을 느낍니다

여름 제 더위를 날려보내주는 귀중한 곳이예요

 

더위 식히러 물놀이장 구경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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