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
한번 가서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은 플리마켓이네요!
도림천 수변무대에서는 최근 관악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콘셉트는 ‘늦여름 바캉스’
신림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00m, 환한 조명이 빛나는 별빛내린천 주변이라 찾기 쉽습니다.
저녁 산책 겸 방문하기 좋은 이 플리마켓에는 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어요.
판매 품목: 개성 넘치는 **키링, 손수건, 스카프(3~5천원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신발 장식, 강아지 옷, 가죽 공예품까지 다채로움 그 자체!
경품 추첨 부스에는 미니 캐리어, 비치 타월, 텀블러 등이 마련돼 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신사리 상권 릴레이 이벤트 (8월 3일~11월 9일)
릴레이 공연
현장 체험 프로그램 : ‘내 손안의 테라리움 만들기’, ‘별빛 반짝이 캐리커처’ 등
원데이 클래스(7종, 유료) : 당근마켓 앱에서 확인 가능
관악구 도림천은 이제 단순한 하천이 아닌, 지역 경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수변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여름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플리마켓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한층 더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