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었군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입니다.
예전에는 8월 말쯤이면 선선한 기운이 돌고 그랬는데,
이젠 기후 변화 와서 얄짤없이 덥네요.
일기예보 보니까 9월 11일까지 30도이고
그 이후부터 쫌 가을 맛이 나네요.
쫌만 버티자고요 ^^
각설하고,
더워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왔어요.
물론 한겨울에도 잘 사먹긴 합니다 ^^
배스킨라빈스 가면 이달의맛을 시식해볼수 있어요.
이번달은 '블루 바나나 브륄레' 가 이달의맛이고
시식해보니,
캔디바, 암바사 이런 류의 맛이에요.
그래서 맛있습니다~~
다음에 배스킨라빈스 가시게 되면,
이달의맛 꼭 시식해보세용~~
얼마전에 배스킨라빈스 가서
애망빙을 처음 먹어보고 홀딱 반했지 뭐에요.
애망빙은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 망고와 미니 펄이 쏙쏙!
이런 맛이에요.
망고 맛, 향이 진해서 완전 제 취향이에요.
이렇게 쏙 반했는데,
소리소문 없이 메뉴에서 사라지고 그러더라고요 😭
파인트를 주문해서
애망빙이랑 사랑에빠진딸기, 아몬드 봉봉 이렇게 주문했어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딸기와 초콜릿이 치즈케이크에 반해버린 사랑의 맛
입니다.
치즈케이크가 꾸덕하니 치즈맛이 진해요.
이 맛도 강추요~~
포장해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략 9월 12일부터는 좀 선선해지는것 같으니,
우리 쫌만 버텨봐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