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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어제는 비가 많이 오더니 다시 날이 더워졌습니다.
30도가 넘나드는 더위로 에어컨을 켜도 더위가 느껴지네요.
이럴 때 냉면만한 점심이 없기도 해요.
멀지 않은 곳에 육쌈냉면 집을 발견해서 한 번 가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곳인데요.
추억보정은 보정인가 봐요. 그래도 시원하게 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