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사는 30대 여성이에요. 날이 덥지만 바람도 이제는 조금은 선선해지는 날이 온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북한산 둘레길'같은 소나무숲길이라는가 계곡이 있는 곳으로 가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여름이 조금씩 지나감이 느껴진답니다. 1시간 반정도 걸으면서 느끼는 자연의 향은 도시속에서 느끼지 못하는 시원함이 느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