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30대 여자에요. 늦여름을 만끽하면서 요즘 산책을 자주 하는데 오늘은 산책하다 길냥이들을 만났어요 진건 둘레길에서 만난 아이들이구요 어느분이 잘 돌봐주시는지 급식소에서 밥 넉넉히 잘 먹고 있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간식이라도 좀 가져올걸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