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서울에서 여름나는 법 중에 하나 서울달 체험하기 추천할게용
여의도공원에 있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헬륨가스 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건데 처음엔 살짝 무서웠지만 진짜 대박이더라구요ㅎㅎ
13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한강뷰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여의도 빌딩들이 한 눈에 다 보이고, 한강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특히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더위도 완전 잊었답니다~
안전하게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위험하지도 않고 15분 정도 공중에 떠있는데 그 시간이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인스타 사진도 완전 예쁘게 나와서 스토리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난리 났어요 ㅋㅋㅋ
여름 더위에 지친 서울 언니들! 색다른 경험 원하시면 서울달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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