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낮에는 아직 덥지만, 저녁에는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선선하네요. 도심에서 멀지 않는 곳 '진관사'가 있는 곳에 주말에 시간내서 걸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도심에 있으면 무덥고 습하잖아요. 하지만, 계곡을 거닐다 보면 저도 모르게 상쾌해지니 기분도 좀 더 업되더라구요. 이번 주 금,토는 비가 온다고 하니 일요일에 가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