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동네 산책을 하다가 너무 예쁜 길을 발견해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양쪽으로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깔끔하게 정비된 인도가 정말 걷기 좋더라구요
특히 왼쪽 녹지대의 초록 잎사귀들이 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모습이 너무 싱그러웠어요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것을 보니 오후 시간대였는데, 시원한 그늘 덕분에 더위도 덜 느껴졌답니다
이런 산책로가 집 근처에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여름이면 매일 이 길로 산책하면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ㅎㅎ
다들 이번 여름 잘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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