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여주에 들판산책 좋았을거 같네요 저도 넓은 들판을 걷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 사는 3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1주 전에 여주에 들렀다가 이름 모를 논이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산책했어요.
초록빛 논이 시원하게 눈앞에 펼쳐지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군요.
바람에 흔들리는 벼 이삭 소리를 들으니 자연 속 힐링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걷기에 좋았고, 잠시 도시의 번잡함을 잊을 수 있었어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이런 들판 산책 정말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