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늑대M1222314
기사님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니 맛집 인증이나 다름이 없네요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남자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오더니 이번 주말은 흐린 날씨네요.
전국적으로 내린 비소식이 반가운 지역이 있었죠.
강릉에도 비가 내려 너무나 다행스럽습니다.
오늘은 생선구이 백반집으로 유명한 '연희동 할머니네'를 다녀 왔습니다.
메뉴를 고를 필요가 없고 들어가면서 인원수만 알려드리면 됩니다.
고등어와 가자미 두토막이 나오는 생선구이 백반집으로 1인 1만원입니다.
이곳을 2009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5천원이였습니다.
연희동 할머니네는 연남동에 있는데 할머니께서 연희동에 살아서
지금의 상호로 식당 이름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연희동 할머니네는 지금도 기사님들이 많이 오고 있는 곳으로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