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운현궁을 둘러보고...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역사의 현장 운현궁을 갔어요.

조선 26대 왕인 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곳이며 아버지 흥선대원군 이하웅의 집이예요.

어린아들을 대신해 정권을 잡아 이곳에서 10여년간 정치를 했던 곳이기도 하죠.

노안당은 국정을 논의하던 곳이고 노락당은 안채로 이로당은 별당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영로당과 양관이 있는데 당시 사대부집이라기보다는 궁궐 내전에 가깝을 정도로 규모와 격식이 컸어요.

운현궁을 지나갈 기회가 있다면 둘러보고 역사의 현장 한국사를 더 알고 체험할 기회가 될 테니 자녀들과 함께 가는 거 추천합니다!

 

 

운현궁을 둘러보고...운현궁을 둘러보고...운현궁을 둘러보고...운현궁을 둘러보고...운현궁을 둘러보고...운현궁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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