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낮에는 괜찮은데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쌀쌀해 진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도 다시 유행한다고 하던데 다들 조심하셔야 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춥기도 해서 따뜻한 추어탕 먹으로 왔네요. 여의도에 있는 곳인데 '구마산 추어탕'이라는 곳인데요. 불맛나는 불갈비와 함께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서 저는 가을, 겨울에 여기와서 많이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