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사는 40대여성 입니다 진짜 얼마만에 교보문고에 와보는건지 기억도 안날정도네요 예전엔 책도 많이 사서 읽었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책읽을시간이없다는 핑계로 책을 안읽게된거 같아요 오랜만에 가을을 맞아서 온 핑계로 마음에 양식을 얻어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