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낮에는 분명이 날이 좋은데 밤이 되니 쌀쌀해지네요. 바람이 확실히 달라진 것 같아요. 계절성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남원골추어탕' 다녀왔습니다. 추어탕은 사실 비슷비슷하게 다 잘하셔서 꼭 이곳이 맛있어요. 라고는 못하지만, 제가 간 곳은 그래도 맛도 깔끔하고, 튀김도 주시고 하셔서 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